광주광역시가 만성적인 운영난으로 폐교 위기를 겪고 있는 광주외국인학교에 대한 지원 방안을 검토합니다.
광주광역시는 외국인 정주 요건을 평가할 때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외국인학교가 최근 몇 년 사이 심각한 운영난으로 폐교까지 검토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에 대한 지원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유일의 외국인학교는 지난 2019년 이후로 학생 수가 30~40명으로 크게 줄어들며, 적정 규모인 70~80명의 절반 수준을 보이는 등 심각한 학생 수 감소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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