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가 우수 지역축제 육성을 위해 2022년 전남 대표축제 10개를 선정했습니다.
10대 축제로는 목포 항구축제와 여수 거북선축제,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 곡성 장미축제, 해남 미남축제, 무안 연꽃축제, 함평 국향대전, 영광 불갑산상사화축제, 장성 황룡강노란꽃잔치, 진도 신비의바닷길축제가 올해 대표축제에 뽑혔습니다.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이번 평가에는 언택트 프로그램 도입 여부, 온라인 전면 전환 또는 온ㆍ오프라인 동시 개최에 대한 대응 역량을 평가에 반영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들 대표축제가 전국적인 축제로 거듭나도록 돕기 위해 주관하는 시군에 각 2천 만원씩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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