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연휴 기간 광주·전남의 112신고 건수와 교통사고 사망자 숫자가 지난해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설 연휴 기간 광주에서 접수된 112 신고 건수는 하루 평균 천 89건으로 지난해에 비해 13% 감소했습니다.
교통사고는 45건 발생해 지난해 설 연휴보다 사망자는 50%, 부상자는 25%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전남의 112신고 건수는 12%, 교통사고 사망자는 50%, 부상자는 39% 각각 감소했습니다.
경찰은 범죄 취약시간대 순찰을 강화하고 꼬리물기와 끼어들기 등을 입체적으로 단속한 결과 범죄와 교통사고가 감소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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