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공원 1지구 토지 소유주들이 사업 시행자 지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광주 중앙공원 1지구 토지주협의회는 성명을 내고 각종 논란과 특혜 의혹에 이어 업자 간 이권다툼으로 사업 추진이 무한정 늦어지고 있다며, 특례사업 시행자에 대한 지명을 즉각 철회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중앙공원 개발로드맵을 제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협의회 측은 오는 26일 시청에서 특례사업규탄범시민집회를 여는 등 중앙공원 1지구 사업 정상화를 위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29 15:15
"동물 친 것 같다" 기관사 신고...출동해보니 30대 여성 숨져
2024-09-29 07:35
무인점포서 아이스크림 훔치고 냉장고 '활짝'...70대 실형
2024-09-28 21:52
또 '음주뺑소니'..'만취' 50대, 오토바이 들이받고 도주
2024-09-28 21:26
'마세라티 뺑소니 사망사고' 운전자·도주 조력자 구속
2024-09-28 21:15
전국 곳곳 '尹정권 퇴진' 집회..참가자 1명 경찰 연행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