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대 피해가 났습니다.
오늘(9) 낮 12시쯤 광주 양동의 한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나 거실 등 내부 105제곱미터가 타거나 그을리면서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다리미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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