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한 승객, 택시 기사 폭행 잇따라

    작성 : 2018-10-27 15:50:43

    술에 취한 승객이 택시기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어젯밤 10시 10분쯤 광주시 금호동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택시를 빨리 몰지 않는다"며 택시기사 37살 최 모 씨를 우산으로 때린 21살 양 모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 새벽 0시 10분쯤 광주시 치평동의 한 도로에서도 만취 상태에서 택시기사 23살 김 모 씨에게 길을 잘 모른다며 폭행을 한 47살 정 모 씨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