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5년간 화재 54건 '전국 최다'

    작성 : 2018-10-12 00:19:10

    전국에서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한 화재경계지구는 여수산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관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화재경계지구인 여수산단에서 발생한 화재는 54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고 서울,인천,경기,대구가 뒤를 이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화재경계지구 내 부상자도 15명에 달해 전국 부상자의 60%를 차지했고 재산피해액도 24억원으로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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