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뇌혈관질환 사망자 수 증가세...센터 예산은 삭감

    작성 : 2018-10-12 00:19:29

    심뇌혈관질환 사망자 수가 늘어난 가운데 심뇌혈관질환센터 예산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4년 4천 2백여 명이던 광주전남의 심뇌혈관질환 사망자 수는 2016년 4천 3백여 명으로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전남대 심뇌혈관질환센터 지원 예산은 2013년 13억 2천5백만 원에서 올해 9억 원으로 32% 삭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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