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카페서 "소고기 판매한다"며 천여만 원 가로쳐

    작성 : 2018-09-22 00:31:23

    추석을 앞두고 소고기 등을 판매하겠다고 속여 천여만 원을 가로챈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카페를 통해 소고기와 전기곰탕기 등을 판매하겠다고 속여 32살 안 모 씨 등 19명으로부터 천백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27살 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과거 중고물품 거래사기로 수감생활을 하다 출소한 뒤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