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상습 빈집털이 30대 남성 붙잡혀

    작성 : 2018-09-21 16:27:40

    추석 명절을 앞두고 빈집과 교회 등을 골라 금품을 훔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화순경찰서는 지난 11일 오전 11시쯤 화순군 도곡면의 한 교회에 침입해 현금 49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화순과 나주, 함평 일대를 돌며 모두 15차례에 걸쳐 1천3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9살 임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임 씨를 상대로 여죄를 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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