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당성 재검토 결정으로 무기한 연기됐던 여수 죽림1지구 택지개발사업이 시작됐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죽림1지구 택지개발사업을 위한 여수시의 행정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내년 하반기부터 2021년까지 4천억 원을 투입해 5,800여세대, 만 3천명이 거주하는 친환경 도시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지난해 11월 영산강유역환경청이 건립 예정지의 임야에 대해 '보존' 의견을 내고 사업 대상지의 공시지가가 15% 정도 오르자 사업 타당성 재검토에 들어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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