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가 택시 두 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상가로 돌진해 5명이 다쳤습니다.
6일 오후 3시 1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도로에서 39살 전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57살 최 모씨의 택시와 부딪친 뒤 신호 대기중이던 59살 고 모씨의 택시를 뒤에서 들이받고 도로 옆 휴대전화 매장으로 돌진해 전 씨등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전 씨가 교차로에서 우회전을 하다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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