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차량 변압기 들이받아...주변 아파트 정전

    작성 : 2017-12-12 06:30:58

    음주운전 차량이 변압기를 들이받아 주변 아파트와 식당 등이 40여분 간 정전됐습니다.

    어제 밤 9시 40분쯤 광주시 노대동의 한 교차로에서 57살 양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변압기를 들이받아 인근 아파트와 식당 등 수백 세대가 40여분간 전기가 끊겨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양씨는 운전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 알코올 농도 0.06%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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