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공무원 근무 중 쓰러져 중태

    작성 : 2017-12-12 06:35:04

    안전 사고 예방을 담당하던 공무원이 근무 중 뇌출혈로 쓰러져 중태에 빠졌습니다.

    곡성군은 어제(11일) 오전 10시 30분쯤 52살 권삼주 안전총괄팀장이 AI 영상회의를 마치고 근무하다 뇌출혈로 쓰러져 생명이 위독하다고 밝혔습니다.

    권 팀장은 지난 7월부터 재난재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업무 때문에 비상 근무와 잦은 야근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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