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에 불만" 병원서 방화소동 벌인 40대 붙잡혀

    작성 : 2017-12-09 16:45:53

    병원이 자신을 퇴원시킨데 대해 불만을 품고
    방화 소동을 벌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젯밤 8시 반쯤 광주 운암동의 한 종합병원에서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지르려고 한 혐의로 43살 기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무릎이 아파 이 병원에 입원했던 기 씨는 병원 측이 퇴원시킨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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