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제기한 소음*빛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 선고가 내일(7일) 나옵니다.
광주지법 민사13부 허상진 부장판사는 내일 광주 야구장 인근 아파트 주민 656명이 광주시와 kia타이거즈 구단을 상대로 낸 소음과 빛 공해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대해 선고 공판을 열 예정입니다.
아파트 주민들은 "구장에서 나오는 소음과 빛 공해로 고통을 받고 있다"며 6억 2천만원을 보상하라며 2015년 9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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