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주 협박해 무전취식 일삼은 50대 남성 구속

    작성 : 2017-12-05 09:40:52

    노래방 업주들을 협박해 무전취식을 일삼은 5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2015년부터 불법으로 술을 팔고 도우미를 고용한 42살 강 모 씨 등 노래방 업주 10명을 상대로 신고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57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술과 도우미를 부른 후 이를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대금 지급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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