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대거 참영하는 '사드저지 광주행동'은 한미연합 공군훈련을 중단하고 북한과의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행동은 광주 제 1전투비행단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미 군용기 230대가 투입되는 훈련은 북한의 핵심 시설을 타격하는 훈련으로 전쟁의 위험을 더욱 고조시키고 동북아의 평화를 위협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행동은 전쟁을 막고 평화로 가는 유일한 방법은 오로지 대화뿐이라며 평화 협상에 즉각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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