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약품 가게서 강도 행각 30대 붙잡혀

    작성 : 2017-10-27 00:06:08

    가게에 들어가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2시 20분쯤 광주시 북구의 한 화학약품 가게에서 주인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 11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39살 유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생활고를 겪던 유씨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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