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에서 전자발찌 부착자 수가 급증하고 있지만 관리 인력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은 광주지검 국감에서 최근 5년간 전자발찌 부착자는 광주 4백 79명, 전남 365명 등 844명이고, 특정범죄 재범은 22건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전담인력 1인당 사건 수가 광주 24.6건으로 광역단체 중 대전 다음으로 높아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인력 충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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