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근 버스*승용차 충돌... 23명 부상

    작성 : 2017-10-25 16:03:09

    안갯길에서 출근길 통근 버스와 승용차가 부딪쳐 2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20분쯤 광주시 칠석동의 한 도로에서 69살 최 모씨가 몰던 통근용 버스가 39살 서 모씨가 몰던 승용차와 충돌한 뒤 도로 옆 풀밭으로 넘어져 최씨 등 2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안개가 짙게 낀 가운데 버스와 승용차가 속도를 줄이지 않고 운전하다 충돌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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