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노래홀 살인 "노래 부를 순서 왜 안와"

    작성 : 2017-10-24 16:11:07

    어제밤 광주의 한 노래홀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은 40대 피의자가 홧김에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피의자 49살 정 모씨가 노래 부를 순서가 오지 않자 소동을 피웠고 이를 말리던 55살 윤 모씨에게 앙금을 품고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피의자 장 씨는 전과 24범으로 지난 2천 5년에도 광주의 한 술집 여주인을 성폭행한 뒤 살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