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에서 승합차가 갓길로 추락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4시쯤 장성군 삼계면의 한 도로에서 20살 김모씨가 몰던 승합차가 도로 옆 농로에 추락해 운전자 등 2명이 숨지고 20살 임모씨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사고 승합차가 갓길에 주차돼 있던 경운기를 충격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전현우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9-30 08:14
여자친구 살해 후 김치냉장고 1년 숨긴 40대 긴급체포
2025-09-30 06:45
경찰관에 쇠파이프 휘두른 30대 남성 '무죄' 확정
2025-09-29 21:15
"이사회 회의록 허위 작성" 서영대 이사장 등 송치
2025-09-29 20:08
친구 구하려다 실종된 10대,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
2025-09-29 17:16
'故 홍정운 4주기' 현장실습생 현실 다룬 다큐 상영회 열린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