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총장, 교수 위안부 발언 사과

    작성 : 2017-09-19 18:07:12

    순천대 송 모 교수의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비하 발언에 대해 박진성 총장이 사과했습니다.

    박 총장은 성명서를 통해 송 교수의 발언으로 고통받은 모든 분께 사과드린다며 철저한 진상조사를 통해 규정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 교수는 지난 4월 강의 도중 위안부 피해 할머니와 여성들을 모욕하는 발언을 해 지역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