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주택가에서 노인 3명이 한꺼번에
말벌에 쏘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어제 오후 4시쯤 광주시 지죽동에서 85살
김 모 씨 등 한 마을 주민 3명이
말벌에 쏘였습니다.
전신 마비 증세를 보인 이들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인근 야산에서
갑자기 나타난 벌떼에 온몸이 쏘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랭킹뉴스
2025-09-29 17:16
'故 홍정운 4주기' 현장실습생 현실 다룬 다큐 상영회 열린다
2025-09-29 16:08
찢어진 반바지 틈새로 중요부위 노출한 40대, 항소심서 형량 늘어
2025-09-29 14:49
약수터서 초등학생 2명 성추행 혐의 70대 붙잡혀
2025-09-29 13:57
"나랑 놀자" 새벽 3시에 여아 유인하려 한 20대 남성
2025-09-29 13:34
만취한 채 잠들었다 차량 3대 '쾅'…혈중알콜농도 0.1% 경찰 판단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