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의 안전 대책을
마련하라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장애인정책연대는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2일 전동휠체어를 타고 광주천 산책로를 지나던 60대 장애인이 불어난 강물에 휩쓸려
숨진 사고와 관련해 광주시가 재발방지를 위해 광주천 정비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와
광주천변 관리사무소의 수난사고 대비
연계체계 구축, 비상경보체계 정비,
하천진출입 접근로 개선 등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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