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서 승용차 중앙분리대 충돌…일가족 4명 사상

    작성 : 2017-08-20 14:55:46

    보성에서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일가족 4명이 다치거나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5시 20분쯤 보성군 조성면의
    한 국도에서 26살 이 모 씨가 몰던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으면서, 이 씨와
    아버지 57살 이 모 씨가 숨지고,
    어머니와 남동생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경기도 용인에 살고 있는 이 씨 가족이 전남 지역으로 여행을 왔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