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제한장치 불법 조작 업자 무더기 적발

    작성 : 2016-10-18 15:24:42

    화물차와 버스의 속도제한장치를 불법으로 조작한 업자와 운전기사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012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관광버스와 전세버스 7대, 화물차 19대의 속도제한장치를 무단으로 조작한 혐의로 자동차공업사 대표 45살 김 모 씨 등 4명과 운전기사 2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속도제한장치를 조작한 버스에는 기아타이거즈 선수단 버스 3대도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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