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지방세 최고액 체납자의 체납액은 16억 5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813명의 명단을 각각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서 공개했습니다.
광주시는 개인 178명이 41억 원, 법인 67개가 15억 원을 체납했으며 전남은 개인 361명이 163억 원, 법인 207개가 145억 원을 체납했습니다.
광주 북구 유귀순씨가 9천9백만 원, 전남은 목포시 이윤남씨가 16억 5천만 원을 체납해 지역별 개인 최고 체납자였고, 법인은 1억7천4백만 원을 체납한 광주 대하개발, 15억8천8백만 원을 체납한 목포 진흥산업개발이 각각 최고체납 법인의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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