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성 돌연사.. 외국인 성매매 조직 '들통'

    작성 : 2016-10-17 17:16:55

    성매수남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성매매 알선 조직이 경찰에 들통났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광주시 치평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지난달 중순부터 최근까지 외국인 여성 4명을 고용해 성매매를 시킨 혐의로 37살 오 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의 범행은 어제 새벽 2시쯤 이들의 오피스텔에서 성매수남 32살 김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성매매업소 직원 26살 조 모 씨가 신고하면서 발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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