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 광양항 세관 공무원 구속

    작성 : 2016-10-16 18:32:58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광양항 내 창고회사 대표로부터 외국 화물 수입과 관련된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9천 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광양세관 직원 김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같은 업체 대표로부터 2천 여만원의 뇌물을 받은 또 다른 세관 직원을 구속 기소하는 등 관련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