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4(금)타이틀+주요 뉴스

1.(광주시-교육청 갈등)..보육대란 '현실화')
어린이집 누리 예산을 놓고 광주시교육청과 광주시의 줄다리기가 계속되면서 보육대란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또다시 애꿎은 학부모와 어린이집만 발을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2.(또 경비원 '폭행')..경찰 "별 일 아니다?")
50대 입주민이 40분 동안이나 70대 아파트 경비원을 마구 폭행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3.('섬 여교사 성폭행' 대책시행)..아직도 '불안')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 이후 정부와 지자체, 교육청이 각종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신안경찰서 신설과 통합관사 설립 예산 등이 확보됐지만 아직도 불안감은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4.(광주시-지역 의원 '예산 공조')..성과 주목)
광주시와 국회의원들이 예산 공조를 약속했습니다. '쪽지예산'의 김영란법 위반 논란 등으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20대 국회 첫 예산공조가 얼마나 효과를 발휘할 지 주목됩니다.

5.(호박이 100kg)... 슈퍼 호박 선발대회)
함평에서 '슈퍼 호박'을 뽑는 이색 경연대회가 열려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어른 5명이 들 수 있는 100kg 이상의 슈퍼 호박들이 자웅을 겨뤘고 희귀 호박들도 선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