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노조가 오늘 예고했던 총파업을 철회했습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전남대병원지부는 어제 저녁 6시부터 사측과 12시간이 넘는 교섭 끝에 공무원 임금표 준용과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간호등급 상향을 통한 간호 인력 충원 등의 잠정 합의안을 도출함에 따라 오늘 아침 7시부터 예정돼 있던 총파업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보훈병원지부 광주지회와 근로복지공단 순천병원지부는 예정대로 오늘 서울에서 열리는 보건의료노조 총파업에 참여했습니다.
kbc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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