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출장을 앞두고 시중 은행으로부터 경비 명목의 금품을 받은 광주시의원이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 6월 한 시중 은행 간부로부터 중국 출장 식사비 등의 명목으로 100만원 가량이 든 돈 봉투를 받은 광주시의회 심 모 의원을 소환해 불법성 여부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해당 은행은 올해 말 선정되는 광주시 금고 운영 경쟁의 유력 후보군으로 대가성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랭킹뉴스
2025-06-22 16:26
함께 숨진 부산 해운대 고교생 3명..유서엔 '학업 스트레스·진학 부담'
2025-06-22 14:15
"너 때문에 헤어졌어!" 개 목줄로 지인 목 조르고 쇠 파이프로 때린 20대男 '징역 1년'
2025-06-22 06:37
부산 고교생 3명 숨진 채 발견..교육청 특별감사·경찰 조사
2025-06-21 21:22
'장맛비 콸콸'..광주·전남도 비 피해 속출
2025-06-21 14:18
접근 금지 해제 일주일 만에 아내 살해 60대 "나는 잘했다고 여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