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소방 지역대 52%인 31곳이 나홀로 소방서여서 화재나 안전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은 국민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전국의 1인 지역대 59곳 중 52%인 31곳이 전남에 집중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31곳 중 2곳은 소방관 1인이 10만㎡ 이상을 관할하고 있어 활동범위가 너무 과도하게 설정돼있다고 비판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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