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생들을 차에 태우고 가다 음란동영상을 보여준 택시기사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단독은 지난 3월 전남의 한 도로에서 유치원생 4명을 택시에 태워 이동하면서 음란 동영상을 5분간 튼 혐의로 기소된 59살 택시기사에 대해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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