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철도 등 SOC 사업의 지역 간 불균형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당 최경환 의원이 공개한 국토교통부의 '총사업비 관리대상사업 현황'에 따르면, 노무현 정부 시절 수도권 SOC 사업비율은 62.3%였으나, 박근혜 정부 들어 72.5%로 10.1% 증가한 반면, 호남권 사업비율은 14.6%에서 4.4%로 무려 10.2%p나 줄었습니다.
특히 지자체 행정 지원을 위한 SOC 보조금 지원액의 경우, 호남권은 29조 원으로 영남권 51조 원에 비해 21조 원 가량이 적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랭킹뉴스
2025-06-22 16:26
함께 숨진 부산 해운대 고교생 3명..유서엔 '학업 스트레스·진학 부담'
2025-06-22 14:15
"너 때문에 헤어졌어!" 개 목줄로 지인 목 조르고 쇠 파이프로 때린 20대男 '징역 1년'
2025-06-22 06:37
부산 고교생 3명 숨진 채 발견..교육청 특별감사·경찰 조사
2025-06-21 21:22
'장맛비 콸콸'..광주·전남도 비 피해 속출
2025-06-21 14:18
접근 금지 해제 일주일 만에 아내 살해 60대 "나는 잘했다고 여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