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상징' 전일빌딩 2018년 재탄생

    작성 : 2016-09-25 15:20:15

    광주 금남로의 전일빌딩이 전면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정보통신과 문화관광 공간으로 재탄생합니다.

    광주시는 우선 시비 160억원를 투입해 2018년까지 구조를 변경한 뒤, 국비를 들여 문화전당 지원시설로 조성하고 관광 기금을 활용해 관광 자원화 사업을 한다는 복안입니다.

    이번 리모델링 사업에는 공사비 305억원을 비롯해 건물 매입비 53억원, 철거*감리비 30억원 등 420억원이 투입되는데, 내년 3월 착공될 예정입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