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경비원 폭행, 30대 형제 입건

    작성 : 2016-09-24 13:33:41

    30대 형제가 60대 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해 말썽이 되고 있다는 보도 해드렸는데요, 경찰이 이들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추석 연휴 사흘째인 지난 16일 파트 경비실 안에서 행패를 부리고 경비원 62살 이 모 씨를 폭행한 혐의로 입주민 38살 강 모 씨와 강씨의 동생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술에 취한 이들 형제는 6개월 전 파손된 경비실 유리창 변상 문제를 두고 이 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이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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