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경찰 간부, 공영주차장서 숨진 채 발견

    작성 : 2016-09-09 16:21:08

    광주의 한 경찰서 간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아침 8시 반쯤 광주시 궁동의 한 공영주차장 화장실에서 광주지역 한 경찰서 소속 55살 강 모 경정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개인 빚 때문에 고민하던 강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 파악을 위해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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