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서 시내버스 논으로 추락..7명 부상

    작성 : 2016-09-08 16:08:24

    오늘 낮 1시 50분쯤 광양시 광양읍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1미터 아래 논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 운전기사 56살 조 모 씨와 승객 6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졸음운전을 했다는 조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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