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송기석 의원의 지역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지검 공안부는 오늘 오전 광주 서구의 송기석 의원실에 수사관을 보내 선관위가 4.13 총선 기간동안 송 의원의 선거 캠프 관계자를 고발한 것과 관련해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앞서 선관위는 자원봉사자에게 금품을 제공하고,경선 과정에서 문자메시지 발송 비용과 여론조사 비용 등 천6백만원을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송 의원의 회계책임자 등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랭킹뉴스
2025-08-24 21:35
사망자 금목걸이 훔친 검시조사관…법원, 구속영장 기각
2025-08-24 20:29
BTS 정국 등 노린 해킹조직 총책 구속…“증거 인멸·도주 우려”
2025-08-24 15:50
"난자 삽니다"...부산 지역 대학 女화장실에 전단 붙인 30~40대
2025-08-24 15:06
"살 쪘길래.." 전기자건거에 반려견 매달아 죽을 때까지 뛰게 한 견주
2025-08-24 14:20
'보호자와 갈등'...중증 뇌병변 장애인에 소변 먹인 간병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