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학근 전 여수시 자치행정국장이 여수시도시공사 제3대 사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진행된 여수시도시공사 사장 공모 결과 3명의 지원자 가운데 정학근 전 자치행정국장을 3대 사장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사장은 여수 출신으로 1979년 공직에 입문해 여수시 경제농수산국장, 기획경영실장, 자치행정국장 등을 역임하고 2013년 정년퇴임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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