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경쟁이 뜨거운 호남권 진로 직업체험센터의 최종입지가 오는 9일쯤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과 내일 이틀 간 서면평가, 8일 현장평가를 거쳐 9일쯤 최종 입지를 선정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호남권 잡월드는 현재 광주와 순천이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광주는 북구 오치동 자연과학고 앞 유휴부지 3만 제곱미터 부지에 센터를 유치하는 계획서를 제출했고 순천은 순천만 국가정원 주변 2만 8천제곱미터를 예정부지로 제시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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