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추석 연휴 화재 '절반이 부주의'

    작성 : 2016-09-06 16:45:55

    전남 도내에서 추석 연휴에 발생한 화재 절반의 원인이 부주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소방본부가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한 화재를 분석한 결과
    주택이 전체의 26%로 가장 많았고 원인은 45.1%가 부주의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9년간 전남은 추석 연휴 기간 모두 196건의 화재가 발생해 11명의 사상자를 내고 8억 1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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