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공안2부가 위증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의 1심 무죄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검찰은 "위증의 고의를 인정할 수 있음에도 무죄를 선고한 것은 수긍하기 어렵다"며, "사실 오인과 법리오해 등을 다투고자 항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은 지난달 26일 권 의원의 1심 재판에서 "공소사실 모두 위증에 해당한다고 볼 수 없고 범죄의 증명이 없는 경우에 해당한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랭킹뉴스
2025-08-25 10:06
유기견 학대? 알고보니 개 싸움...나주 주민들, 동물단체 고소
2025-08-25 07:09
해발 7천 미터 고산서 러시아 여성 고립..악천후 속 열흘 만에 구조 중단
2025-08-24 21:35
사망자 금목걸이 훔친 검시조사관…법원, 구속영장 기각
2025-08-24 20:29
BTS 정국 등 노린 해킹조직 총책 구속…“증거 인멸·도주 우려”
2025-08-24 15:50
"난자 삽니다"...부산 지역 대학 女화장실에 전단 붙인 30~40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