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아파트 투자 미끼, 13억 원 가로채

    작성 : 2016-09-01 12:49:05

    경기도 신도시 아파트에 투자하라고 속여 13억원을 받아 가로챈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013년 3월부터 지난 5월까지 경기도 신도시 아파트에 투자하면 높은 수익을 주겠다며 주위 사람 9명으로부터 모두 13억 3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35살 염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피해자는 대부분 가정주부로 적게는 3천만 원에서 많게는 3억 원이 넘는 돈을 염 씨에게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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