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합성고무공장 불, 근로자 5명 크게 다쳐

    작성 : 2016-08-27 05:25:58

    여수 국가산업단지 내 합성고무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근로자 5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어젯밤 8시쯤 여수시 월하동의 합성고무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근로자 35살 이 모 씨 등 4명이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37살 배 모 씨가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확인하는 한편, 회사 측의 안전관리 준수 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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