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콜레라 확진 판정을 받은 정씨와 정씨의 아내에 대한 2차 검사 결과가 어젯밤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따라 보건당국은 오늘(24일) 다시
정씨에 대한 추적검사를 실시해
음성으로 판명될 경우,
자택 격리를 해제하고 추가 검진을 거쳐
완치 판정을 내릴 예정입니다.
정씨의 자녀들에 대한 검사 결과가
오늘 나올 예정인 가운데,
정씨를 진료했던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과
같은 병실에 있었던 환자 등 21명에 대해서도
감염 여부를 검사할 벌일 예정입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