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 플랜트건설 노-사가 6년 연속 무분규 임금*단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여수지부와 여수산단건설업협의회는 여수시, 고용노동지청, 상공회의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임금*단체 협약 체결식'을 했습니다.
체결식에서 공동선언문을 내고 플랜트건설 노사는 모범적인 노사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여수를 기업하기 좋은 최고의 도시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지역 플랜트건설 노-사는 지난 5월부터 22차례의 협상과 간담회 끝에 지난 5일 기능공 4천 400원, 조력공 3천 420원, 여성 3천 420원을 하루 일당에서 정액 인상하는 안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kbc광주방송 박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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